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리 케이힐 (문단 편집) ==== [[첼시 FC/2011-12 시즌|2011-1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587767.mae.webp|width=100%]]}}} || 볼턴에서 활약으로 인해 2012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하게 되고 등번호 24번을 부여받게 된다. [[아스톤 빌라 FC|아스톤 빌라]], 임대 시절을 포함해 팀 수상과 관련이 멀었던 케이힐은 이때부터 전성기가 시작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첼시 데뷔전을 치루었고 FA컵 16강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한다. 하지만 경기는 1:1로 겨우 비기게 되고 3월 재경기를 하게 뙤었다. 이 때 첼시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있던 시절이고 첼시 흑역사에 포함되는 시기였다. 이런 와중에도 케이힐은 생애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16강 [[SSC 나폴리]] 원정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3:1로 패해 탈락직전에 몰리게 되었으며 이후 리그 경기에서 꾸준히 활약을 펼쳤지만 첼시는 리그 5위로 떨어지게 된다. 이적해 온 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로그바|드록바]]를 중심으로 노장들과 빌라스 보아스 감독 간 불화가 한창인 때라 팀 분위기가 개판 5분전 상황이었다. 그래도 빌라스 보아스 아래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는다. 결국 웨스트 브롬위치전 패배 이후 빌라스 보아스가 경질되고 수석코치였던 [[로베르토 디 마테오]]가 감독 대행이 되면서 선수간 불화는 끝나게 된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디 마테오]]체제 하에 첼시는 안정을 되찾기 시작, 3월 7일 열린 버밍엄 시티와 FA컵 16강 재경기를 가지게 된다.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원정경기라는 사실이 겹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전반에는 무득점으로 경기가 끝났다. 그러나 후반에 [[후안 마타]]와 [[하울 메이렐레스]]가 연속으로 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이겼다. 이경기에서 케이힐은 풀타임 활약해 팀의 승리에 공헌을 하게 되고 디 마테오 감독의 신임을 얻게 된다. 3월 18일 열린 8강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는 선제골이자 자신의 데뷔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는 무암바의 [[심장마비]]로 인해 토트넘 대 볼턴의 경기가 중단된 지 하루 뒤에 경기가 진행되었다. 선제골을 넣은 전 동료 게리 케이힐은 그를 위해 "Pray 4 Muamba"라는 이너셔츠를 보여주는 세리머니를 보여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페르난도 토레스]]의 2골에 힘입어 5:2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 3월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5분 선제골을 터트리나 [[세르히오 아궤로]]에게 페널티 킥 동점골, [[사미르 나스리]]에게 역전 골을 허용하며 2:1로 역전패하고 만다. 4월 5일 챔피언스리그 8강 [[SL 벤피카]]전 홈 경기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벤피카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램파드의 패널티킥과 메이렐레스의 막판 골로 2:1로 이기면서 무난히 4강에 진출했다. 케이힐은 풀타임 출전해 팀에 2:1 승리를 돕는다. 16일날 열린 FA컵 4강전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어 팀에 5:1 승리에 일조하였다. 4월 19일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와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필사적인 수비를 선보여 전반 추가시간 [[디디에 드로그바|드록바]]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한다. 하지만 4월 25일 [[캄 노우]]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4강 2차전에서 11분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조제 보싱와]]와 교체되었다. 교체된 뒤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연속골로 2:0으로 첼시가 밀리게 되며 탈락의 가능성이 짙어진 상황이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36분 [[존 테리]]에 어이없는 퇴장으로 첼시 선수들은 궁지에 몰리게 된다. 결국 포지션 가릴 것 없이 육탄방어를 선보이며 전반 종료 직전 [[하미레스]]의 골로 2:1을 만든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탈락하는 상황.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더욱 조급해져 계속 밀어 붙였으나 첼시의 육탄방어에 번번히 막히게 되고,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 찬스에서 골대를 맞히며 실축하는 등 상황은 더욱 어렵게 되었다. 결국 후반 종료 직전 무리한 공격을 펼치던 바르셀로나의 헐거운 수비를 뚫고 토레스의 역습 동점골로 첼시는 4년 만에 챔스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5월 6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 FC]]과에 FA컵 결승전에는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다. 첼시는 하미레스, 드로그바의 골로 2:0으로 앞서 나가게 되지만 후반 54분에 투입된 [[앤디 캐롤]]에게 추격골을 허용해 경기가 리버풀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후 리버풀은 계속 밀어붙여 81분에 캐롤이 추가골을 만들어 내나 했지만 헤딩이 라인을 완전히 넘지 않으면서 골 선언이 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캐롤과 [[루이스 수아레스]]가 단체로 이성을 잃은 와중 수아레스가 거칠게 항의한 결과 옐로카드를 수집한다.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한 리버풀은 결국 패배하게 되고 첼시는 2000년대 들어 4번째 FA컵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케이힐은 FA컵에서 4경기 출전해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고, 1경기 교체 출전으로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생에 첫 FA컵 우승메달을 받았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 체제하에 FA컵 우승을 하고 기분좋게 5월 20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이고 게다가 결승전 장소가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이다.[* 원정은 아니지만 순환식 결승 개최로 인해서 운 나쁘게도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게다가 주전이 대거 경고 누적, 부상으로 인해 빠진 첼시는 여간 어려운 상황이 아니었고 리그 경기에서도 6위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않는 이상 다음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물건너 가고 [[유로파리그]]에 나가야 될 상황이었다. 이 때 케이힐은 부상에서 막 회복된 시점이었고 팀 분위기가 다시 어수선해졌을 때였다. 또한 파트너로 뛰어야 하는 [[다비드 루이스]] 역시 FA컵 결승도 못 뛸 정도로 막 부상에서 회복된 시점이다. 결전의 날, 케이힐과 루이스는 선발 출전해 1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육탄 방어를 펼쳤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더불어 케이힐도 이적한 지 4개월 만에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더블을 경험하게 되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리그를 6위로 마쳤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동 출전으로 인해 내년도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2011-12 시즌 (첼시): 19경기 2골'''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0 || 1 || -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5 || - || - || || [[FA컵(잉글랜드)|FA컵]] || 4 || 1 || - || || [[EFL컵]] || - || - || - || || '''합계''' || '''19''' || '''2'''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